원스톱 라이브커머스 전문 기업 모비두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선정됐다.
‘2023년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 관광기업들이 혁신 활동을 통해 업계 체질 개선 및 관광시장 환경 변화 대응력을 강화하고 미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성장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지원 사업의 선정 규모는 대형 바우처(1억 원) 15개사, 중형 바우처(5천만 원) 30개사, 소형 바우처(2천만 원) 102개사로, 약 50억 원 규모의 혁신 바우처를 지급하며 수혜 기업으로 선정되면 ▲관광특화혁신지원(관광혁신 서비스 개발/관광혁신 서비스 구현) ▲컨설팅 및 자문(비즈니스 컨설팅/디지털 역량 강화) ▲마케팅(홍보, 마케팅, 광고/디자인 개발) 분야에 속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바우처 포인트 지불 후 활용할 수 있다.
모비두는 ICT솔루션, 디자인/콘텐츠 제작, 홍보지원 3개 서비스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모비두는 수혜 기업을 대상으로 자사몰에 간편하게 탑재하여 고객 유입과 매출 전환을 높일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SaaS 솔루션 ‘소스플렉스’, 라이브커머스 특화 마케팅 ‘소스애드’, 라이브 방송 및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서비스 ‘소스메이커스’까지, 원스탑 라이브커머스 솔루션 Sauce를 모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모비두 이윤희 대표는 “이번 지원 사업은 라이브커머스 솔루션 도입 비용 절감 및 방송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수혜 기업이 Sauce를 통해 매출 증대 및 라이브 시청자를 신규회원가입으로 전환하여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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