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코퍼레이션(GOMI CORPORATION, 각자 대표 장건영·이상곤)이 의약품 및 화장품 제조 전문기업인 ‘카로 헬스케어(Karo Healthcare)’와 영국 국민크림으로 불리는 ‘E45’ 브랜드에 대해 아시아 최초로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카로 헬스케어는 영국의 수분크림 브랜드인 E45를 중심으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의약품 및 기능성 화장품을 전개하고 있는 전문 제약회사이다. E45는 1952년 영국의 ‘부츠(Boots)’에서 근무하던 약사가 건조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예민해진 피부 보호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특히 베이비 로션과 같이 어린아이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어, 영국 내 대형 유통업체 및 약국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영국 국민크림’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었다.
고미코퍼레이션은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혁신기업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동남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제조사나 브랜드사에게 까다로운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간편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미코퍼레이션 장건영 대표는 “고미코퍼레이션이 아시아 최초로 E45의 독점 계약을 맺으며 기존 국내 브랜드의 동남아시아 전개 사업과 더불어, 해외 브랜드의 국내 시장 전개까지 확장해 진정한 크로스보더 커머스의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고미코퍼레이션은 앞으로 국내 주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에서 E45 브랜드 제품을 정식 유통할 계획이며, 빠른 시일 내로 국내 출시 일정을 확정 짓고 공격적인 유통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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