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파스솔루션-별따러가자, ‘긱워커 포용금융 서비스’ 제공키로

 

ML 기반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인 크레파스솔루션이 AI를 통한 모빌리티 안전관리 서비스 회사인 별따러가자와 긱워커의 포용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5월 8일 데이터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맺었다.

금번 협력으로 크레파스솔루션은 별따러가자의 로그 데이터를 분석하여 긱워커가 포용적 금융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다. 데이터 활용을 위한 목적 이외에도 소외되고 취약한 계층을 대상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두 회사가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크레파스는 금융이력이 부족한 씬파일러를 대상으로 신용도를 제고하기 위한 모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금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별따러가자는 배달 라이더의 바이크에 모션 센서를 부착하여 교통 사고가 발생할경우 해당 지역으로 119 차량 등을 호출하여 사고에 즉각 대응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또한 모션 센서 기반 AI로 운전자의 운전 습관을 기록하고 개선하여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문화 구축을 위한 SaaS 서비스를 제공한다.

크레파스솔루션의 김민정 대표는 “데이터 파트너를 확대하여 더욱 다양한 행동패턴 정보를 분석하고 생활의 모든 순간에 필요한 각 분야의 초개인화를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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