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 창동, CJ제일제당·AWS와 오픈 이노베이션 참여 스타트업 모집

서울시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과 글로벌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서울창업허브 창동은, CJ제일제당 및 AWS와 협력하여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혁신 기술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서울창업허브 창동은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 CJ제일제당 및 AWS와 손잡고 Tech 분야 우수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대기업 협력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창업허브 창동에서는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어 CJ제일제당과 협약을 체결한 기업에 한하여 기업당 1,000만원의 사업화지원금과 투자멘토링을 지원한다. 또한 코워킹스페이스, 스튜디오, 회의실 등 서울창업허브 창동의 공간을 지원하고, 별도 심사를 거쳐 입주기회와 데모데이 참여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에서는 R&D, 생산, 유통, 마케팅, 온라인 등 협업기회를 제공하며, CJ제일제당 데모데이 참여기회와 투자검토 Fast Track 기회를 제공한다.

AWS에서는 최대 25,000 USD의 AWS Credit을 지급하고, AWS 스타트업 조직과의 멘토링 기회와 비즈니스 및 클라우드 기술 세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기업 모집은 지난 8일부터 26까지 스타트업플러스를 통해 진행되며, 서울창업허브 창동, CJ제일제당, AWS와 협업할 의지가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 AI 비저닝 기술 ▲ 이물 검출 기술 ▲ 웹게임 ▲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 Generative AI ▲ 기타 푸드테크 관련 자유주제 등이며 상세한 내용은 모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우 서울경제진흥원 창업본부장은 “CJ제일제당, AWS와 함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발전적인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가 구축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창업허브 창동은 대·중견기업 파트너스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스타트업이 스케일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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