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트, ‘iF 디자인 어워드 2023’ 본상 2관왕 수상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의 자산을 쌓아가는 AI 일임투자 서비스 ‘핀트(fint)’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2개의 본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에서 주관하는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디자인 대회로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특히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 56개국 약 1만10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핀트는 이번 대회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브랜드 아이덴티티’ 본상과 ‘브랜드 캐릭터 디자인’ 본상을 수상하며 국내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 최초로 2관왕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핀트의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지난 2020년에 이어 두번째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9년 4월 국내 최초로 비대면 AI 투자일임 시장을 연 핀트는 고객의 입장과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서비스를 꾸준히 고도화 해 왔다. 지난 2021년 7월에는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다소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AI 투자일임 서비스를 보다 친근하고 쉽게 알리기 위해 지난해 3월 ‘핀트 유니버스 캐릭터’를 선보였다. 핀트 서비스와 플랫폼 기술, 금융 상식 등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며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핀트 유니버스 캐릭터는 지난해 말 독일의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3 독일 디자인 어워드(GDA)’에서 최고 등급상 중 하나인 ‘스페셜멘션’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마케팅커뮤니케이션실 윤석준 실장은 “핀트가 매해 권위있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수상이라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며 보다 간편하게 건강한 투자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를 바라보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앱 출시 4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공개하며 금융 전문성과 IT기술력을 입증한 핀트는 최근 고객 맞춤형 투자 정보 제공을 강화하기 위해 홈화면을 전면 개편했다.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홈 화면 인터페이스를 변경하였고,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신규 서비스를 신설하며 개인 맞춤형 금융 콘텐츠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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