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유엠벤처스가 ‘시놀㈜’에 시드 투자를 진행했다.
에이유엠벤처스는 스타트업 전문 로펌 최앤리 법률사무소가 이번 5월에 설립한 엑셀러레이터로 이번투자는 지난 12월 글라우드 투자에 이은 두 번째 투자다.
‘시놀’ 서비스는 위치기반 매칭인 만큼 신중년 세대의 쉽고 빠른 관계 형성과 디지털 리터러시를 고려한 시니어 친화적인 UX/UI 등 섬세한 접근으로 쉬운 사용경험과 매칭율을 높였다. 특히 매칭서비스가 주의해야할 악성유저 및 피싱, 허위정보 등에 대해서도 실시간 얼굴 인증 가입과 24시간 AI 모니터링 가동 시스템 도입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이번에 투자를 진행한 엄세연 에이유엠벤처스 매니징 파트너는 “수십조에 달하는 시니어 여가 시장에 비해 이를 받쳐줄 서비스가 부재한 상황에서 시놀은 국내 최초로 신중년을 타겟한 친구만들기 서비스를 런칭하여 회원수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시니어들이 시놀 앱을 통해 다양한 여가 활동을 찾고 사회와 교류할 수 있도록 여러 엔터테인먼트 기능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있어 추후 시니어를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슈퍼앱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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