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물류경쟁력 콜로세움(대표 박진수)은 17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의 ‘글로벌 강소기업 1000+’ 대상기업으로 선정되며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공인받았다고 밝혔다.
중기부의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유관기관과 함께 마케팅·금융 등 지원사업에 우대해 수출선도기업으로 육성하고자 추진되고 있으며 매년 1,000여개사를 선정하고 있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선정일로부터 2년간 중기부를 비롯한 유관기관, 금융사 등 21개 기관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2회까지 선정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수출성장단계별로 ▲유망(10~100만달러) ▲성장(100~500만달러) ▲강소(500만달러) ▲강소+(1,000만달러) 등 총 4단계로 구분된다. 콜로세움은 이중 유망기업으로 콜로세움은 지난해 AI 물류솔루션 ‘COLO Global’ 버전을 시작으로 글로벌 물류시장에 본격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현재 미국 LA에 위치한 물류센터에 글로벌 물류니즈를 적극 반영한 COLO Global 버전을 성공적으로 적용하고 보다 선진화된 글로벌 토탈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물류에서는 더욱 까다로운 입출고 작업속도와 정확도를 요구하는데 콜로세움은 이를 혁신적으로 높이며 글로벌 스탠다드 솔루션으로써 COLO의 가치를 확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콜로세움은 미국 LA센터를 시작으로 연내 동남아 등 현지 물류센터 총 3개소를 확장해 글로벌 물류망을 구축할 계획이며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과 긍정적인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은 글로벌 시장에서 콜로세움의 잠재력을대내·외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글로벌 물류망 구축을 가속하고 글로벌 물류시장에 콜로세움이라는 새로운 물류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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