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배양식품 기업 셀미트가 총 174억원 투자금을 확보하고 시리즈A를 마감했다.
셀미트의 시리즈A는 기존 투자사인 BNK벤처투자, 유경PSG자산운용, Strong Ventures를 포함, 신규 투자사인 NH벤처투자, Genting Ventures, 대우당 헬스케어 등 국내외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셀미트는 배양육 산업에서 핵심이라 불리는 비동물성 무혈청 세포배양액을 자체 개발 완료하였고, 상품의 경제성을 갖추기 위해 필수적인 대량세포배양 기술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를 이용하여 ‘배양세포 대량생산 및 상품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대량생산을 위한 서울센터는 구축 중이며, 6월 중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셀미트 박길준 대표는 “이번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통해 셀미트는 세포배양식품 시장에서의 리더 역할을 강화하고 기술 개발에 더욱 힘쓸 수 있게 됐다”며 “셀미트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새로운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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