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어스텍, 3년 연속 ‘미국 최우수 경영 기업’ 선정

글로벌 첨단 세라믹 제조업체 쿠어스텍이 2023년 미국 최우수 경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딜로이트 프라이빗(Deloitte Private)과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이 스폰서로 참여해 미국 내 민간 기업 및 경영진의 성과를 평가했으며, 쿠어스텍은 이로써 3년 연속 미국 내 최우수 경영 기업으로 선정됐다.

본 어워드는 딜로이트 프라이빗(Deloitte Private)을 포함한 외부 심사위원단이 ▲전략 ▲실행력 ▲기업 문화 ▲기업 지배구조 ▲재무 성과의 네 가지 주요 영역에서 기업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선정했다.

쿠어스텍은 ▲전략 계획 및 실행력 ▲직원 관리 ▲역동적 문화 조성 ▲안정적인 재무 상태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직원 능력 향상을 위한 투자, 디지털 혁신을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발전,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등의 노력을 통해 기업을 성장시키고 비즈니스 목적을 달성했다는 의미다.

선정된 기업은 다른 46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인정받은 기업들과 함께 글로벌 우수 기업 그룹에 합류하게 된다.

조나단 쿠어스(Jonathan Coors) 쿠어스텍 CEO는 “3년 연속 최우수 경영 기업으로 선정되어 영광이다”며 “이 상은 전 세계 쿠어스텍 임직원들이 지난 몇 년간 보여준 헌신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 일어나려고 했던 순간들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한다.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쿠어스텍 코리아 역시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 및 GPTW 코리아가 주최하는 ‘2023년 제21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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