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개인 맞춤형 운동 코칭 서비스 ‘플랜핏’이 OpenAI의 ChatGPT 플러그인 파트너로 선정됐다.
주식회사 플랜핏(대표 백현우)은 월간활성사용자수 1억명이 넘는 ChatGPT의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는 피트니스 서비스 분야에서 최초의 사례다.
ChatGPT 플러그인은 ChatGPT 사용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앱들의 통합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러한 플러그인은 아직까지 선별적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OpenAI는 파트너를 신중히 선정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150여개의 앱서비스가 선정되었으며여행 앱 ‘익스피디아’와 ‘카약’, 식당 예약 앱 ‘오픈테이블’, 그리고 업무 통합 앱 ‘재피어’ 등 먼저 선정됐다.
플랜핏은 6,000만개의 운동 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운동 요구사항에 맞춘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과 ChatGPT를 기반으로 한 AI코치 기능을 제공하고있다. 누적 70만의 다운로드로 국내 피트니스 분야 1위의 사용자 수를 가지고 있다.
플랜핏 대표인 백현우는 “ChatGPT 플러그인 출시는 플랜핏의 AI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을 가속화하고, 전 세계 운동인들이 선택하는 앱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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