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전문기업 다이렉트클라우드(DirectCloud, 대표 안정선)는 25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하이브리드 워크 2023’ 컨퍼런스에 성공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워크 2023’은 업무 환경의 새로운 표준이 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구축을 주제로 기업의 생산성과 직원의 업무 효율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네트워크 환경, 솔루션, 장비(디바이스)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컨퍼런스이다.
다이렉트클라우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DirectCloud’를 통해 하이브리드 워크에 최적화된 스토리지 환경 구축 방법을 제시했다. ‘DirectCloud’는 랜섬웨어 및 DLP, IP 제한, 디바이스 제한, 패스워드 정책 설정, 2채널 인증 등 다양한 보안 기능과 대용량 파일 전송, 실시간 편집, 미리보기 및 코멘트 등 효율적인 협업 툴의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SaaS 기반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이다. 강력한 보안과 높은 편의성 및 유저 무제한 기반의 합리적인 요금제가 강점이며, 현재 국내외 2,000여개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비즈니스 파트너사인 큐냅(NAS)의 ‘Hybrid Mount’ 기능을 ‘DirectCloud’와 연동 시에, 대용량 파일의 표시 속도가 향상되고 물리적으로 흩어진 NAS를 ‘DirectCloud’ 드라이브의 하위 폴더로 귀속시켜 통합 관리함으로써 이질감 없이 온프레스 및 클라우드를 넘나들며 유연하게 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강조했다.
다이렉트클라우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데이터의 수명주기에 따라 AI 기반으로 핫, 웜, 콜드 데이터를 분류해 상대적으로 사용빈도가 낮은 데이터는 저렴한 요금의 스토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다이렉트클라우드 안정선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기업의 근무 환경이 변화하고 이에 따라 높은 보안성과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에 대한 요구사항이 커지고 있다. 이에 다이렉트클라우드는 ‘스토리지 활용의 최적화를 통해 기업의 DX 지원’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기존의 근무 방식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지원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DirectCloud’의 가장 큰 장점은 서비스의 안정성과 편의성, 보안성, 비용절감이며, 단순한 파일 공유를 넘어 안전하고 편리한 스토리지 환경을 기반으로 원활한 데이터 활용과 공동 작업을 지원한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SaaS 기반의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강점에 대해 소개할 수 있었다. 다이렉트클라우드는 향후에도 이러한 특화된 컨퍼런스를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유감없이 선보이고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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