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삼면이바다since1991(남도소반 주식회사, 대표 최용준)’이 ㈜전남창업기술지주회사로부터 1.5억원 상당의 시드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삼면이바다since1991’은 전라남도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밀키트 제조기업으로, 2021년 센터에 입주한 이래 ▲공간 및 시설 지원 ▲창업 교육 ▲전문가 자문 운영 ▲선택형지원 프로그램 지원 등의 지원을 받아왔다.
이를 통해 그간 ‘삼면이바다since1991’에서 만들어 낸 제품의 크라우드 펀딩률 749% 이상 기록,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쇼핑라이브 30분 내 완판, 롯데ON 쇼핑몰 입점 등으로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아 ㈜전남창업기술지주회사로부터 시드투자를 받게 되었다.
이인용 원장은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은 꼭 필요한 요소”라며 “‘삼면이바다since1991’와 같은 사례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 개척 및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 기사 더 보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