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계약 업무를 위해 설계된 올인원 계약 서비스 왙싸인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의 재택근무(협업 Tool) 분야로 선정됐다.
2023년 비대면 서비스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참여하게 된 왙싸인은 기업 내 임∙직원의 재택근무 등에서 활용이 가능한 비대면 계약 및 문서 공유 등 온라인 협업 분야의 특화 서비스로 선정되어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은 비대면 서비스 상품을 제공하는 공급기업과 필요한 서비스를 구매하는 수요기업을 연결하는 오픈마켓 플랫폼으로 사업참여 신청, 바우처 사용, 결제, 정산까지 온라인으로 처리되는 플랫폼이다.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서비스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목적으로, 대한민국 중소기업 5,000개사 내외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요기업 서비스 도입∙활용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400만원(상품 가격에서 부가세 부분 제외, 공급가액 기준으로 70%를 보조금으로 지원. 자부담금 30% 포함) 이내 바우처 지급하는 지원 내용을 담고 있다.
왙싸인 김현준 대표는 “왙싸인은 전자계약 체결뿐 아니라, 반복하여 발생하는 각종 동의서와 신청서의 문서를 매번 작성하는 번거로운 과정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전자계약 서비스다. 또한 계약 업무의 흐름을 수요기업의 App 서비스 혹은 내부 서비스와 연계하여 별도의 구축없이 손쉽게 연계하는 WattSign API를 별도의 약정 없이 비대면 서비스바우처 등록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보다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왙싸인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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