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3.0 금융 플랫폼 ‘샌드뱅크’ 운영사 디에이그라운드는 오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넥스트라이즈 2023은 KDB산업은행, 한국무역협회를 포함한 5개 기관이 주관하며, 전 세계의 스타트업, 대·중견기업 및 투자자들이 10,000명 이상 참가하는 큰 행사로, 매년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타트업의 신기술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부스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다양한 컨퍼런스도 준비돼 있다.
샌드뱅크는 크립토 투자 상품, 거래소 연동을 통한 자산 관리 기능, 크립토에 대한 전문적인 콘텐츠, 그리고 AI를 활용해 구성한 인덱스 등을 통해 WEB 3.0 금융의 핵심적인 요소를 모아 제공하는 혁신적인 핀테크 서비스다. 디에이그라운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디지털 대 전환의 중심에서 금융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자사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현명 대표와 백훈종 COO 등 창업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여, 기존 샌드뱅크 고객들뿐만 아니라 부스를 찾는 행사 참가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서비스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샌드뱅크 부스에는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앱 리뷰 이벤트, 비트코인 가격 맞추기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소식과 이벤트 관련 사항은 샌드뱅크의 공식 트위터와 링크드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에이그라운드의 이현명 CEO는 “넥스트라이즈 2023에 참여하는 것은 크립토 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전 세계적으로 소개하는 좋은 기회이자 사업 확장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샌드뱅크는 앞으로도 크립토 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WEB 3.0 시대를 선도하는 금융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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