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컴퍼니(대표 김성언, 이하 바이브)가 지난 5월 31일 한국거래소와 한국IR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3년 코스닥 코퍼레이트 데이(Corporate Day)’에 참여해 2023년 주요 사업 전략과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주요 기관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들이 모인 가운데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진행됐으며, 바이브는 자본시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이번 기업설명회에 참여하게 됐다. 회사는 경영 현황과 주요 사업 계획을 발빠르게 공유하고 회사의 성장성이 기업 가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적인 IR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바이브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기존 주요 매출원으로 자리잡고 있던 국내 최대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썸트렌드’를 고도화하고, 최근 시장에서 뜨겁게 각광받고 있는 GPT와 같은 자체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하는 등 인공지능·빅데이터 1세대로 기업으로서 가장 잘할 수 있는 사업을 2023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바이브는 2000년부터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사업화를 진행해왔으며, 2020년 전문 기술평가기관으로부터 AA등급을 획득하며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술특례기업으로 상장한 기업이다.
바이브 IR 담당자는 “향후 정기적으로 주주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 정기적인 IR레터 배포 등 다양한 소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앞으로도 주주가치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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