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연결’을 할 수 있는 인프라를 디지털 현실에 반영하는 오비스가 2023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국내 중소기업이 비대면 시장 진출과 수익 창출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이번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하거나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바우처 카드를 지급한다. ‘K비대면서비스바우처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자격 확인과 신청이 가능하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받은 기업은 해당 바우처로 제공되는 비대면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1차 모집은 2023년 5월 24일~6월 8일, 2차 2023년 7월 3~14일, 3차 2023년 8월 1~24일이다.
오비스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의 비대면 서비스 분야로 등록되어 기업 내 임직원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가상공간(2D·3D)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비스는 오비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수요기업들의 업무 환경 인프라를 구축하고 끊김이 없는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비스 정세형 대표는 “이번 선정은 오비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오비스가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에서 더욱 빠른 성장을 끌어 나갈 것이다. 오비스는 앞으로도 메타버스 산업의 선두 주자로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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