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뮤지컬 애니메이션 ‘반짝반짝 달님이’를 제작한 선우앤컴퍼니가 해외 및 국내 라이선싱 사업을 진행하며 국내 워터룸 프랜차이즈 기업인 키플레이스와 도라에몽, 피카츄 츄러스를 출시한 명도물산과 머천다이징(MD)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제품 출시 및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토이트론의 완구 브랜드 ‘달님이’를 원작으로 선우앤컴퍼니와 토이트론이 공동제작한 ‘반짝반짝 달님이’는 6살 아이들의 일상과 가족, 우정, 공감의 스토리를 담은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KBS TV를 통해 2021년 시즌 1 방영에 이어 지난해 시즌 2까지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선우앤컴퍼니는 키플레이스와 명도물산과는 이미 머천다이징(MD)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진행하였으며 키플레이스의 프랜차이즈인 ‘플레이맘’ 워터룸 서비스와 명도물산의 ‘달님이 츄러스’ 출시를 시작으로 더욱 폭 넓은 달님이 라이선스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키플레이스는 2018년 코로나 기간동안 ‘플레이맘’이라는 워터룸 프랜차이즈를 론칭하여 거리 두기를 진행하는 아이들과 육아맘들에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 대여 사업을 진행하며 열악했던 코로나 시장 상황에서 전국 70여 개의 매장을 가맹 모집했다. 이후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반짝반짝 달님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플레이맘’ 워터룸만을 위한 달님이 영상까지 선우앤컴퍼니에게 제작 의뢰하여 오는 6월부터 TV 광고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식품 전문기업 명도물산과 함께 ‘달님이 츄러스’를 출시한다. 명도물산의 인기제품 도라에몽 츄러스와 피카츄러스에 이어, 어린이 고객과 키덜트를 겨냥한 츄러스 시리즈 3탄이다.
선우앤컴퍼니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플레이맘’ 워터룸과 ‘달님이 츄러스’의 출시로 라이선스 사업의 가속이 붙어 연내에는 더욱 많은 라이선스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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