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개인화 커머스 AI 기업 옴니어스(주)(대표이사 전재영)는 SK브로드밴드와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옴니어스와 SK브로드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미디어분야에서 다양한 AI 적용과 사업성을 타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AI기술 기반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와 미디어 산업의 혁신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옴니어스는 초개인화 AI 솔루션 옴니커머스를 주력으로 ▲상품 이미지를 기반으로 상품 종류와 색상, 길이, 폭, 디자인 등 속성을 자동으로 데이터화하는 ‘태깅 AI’ ▲고객이 선택한 상품의 유사상품 및 스타일링 제품을 추천해주는 디스커버리AI ▲핵심 솔루션으로 손꼽히는 초개인화 추천 A의 기술을 선보이며 27건의 특허를 출원 및 보유하고 있는 중이다.
옴니어스 박형일 CSO는 “방송과 커머스 영역에서 AI는 융합을 비롯해 다양한 실현을 통한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다“며 “향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옴니어스는 온라인 시장에서의 빠른 성장을 원하는 국내외 패션 기업들에 옴니커머스를 제공하며 커머스 상품 정보를 구축하는데도 힘을 싣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초에는 옴니어스의 패션 ‘태깅 AI’가 이탈리아, 일본 등에 기술 계약을 맺으며 국내 최초로 해외 진출 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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