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XR 업체 ㈜넷스트림(대표 상현태)이 최근 ‘NICE디앤비’ 기술평가를 진행한 결과 투자기술평가에서 TI-4 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TCB 등급은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등 항목을 종합평가해 총 10개의 등급으로 분류한다. 이 중 넷스트림은 상위 등급인 TI-4의 등급으로 평가받았으며, 이는 기술특례 상장조건에 해당하는 상위 4단계 등급이다. 해당 등급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게 부여하는 등급으로 알려져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양호한 시장을 바탕으로 미래고성장 가능성이 상당히 존재하는 수준’으로 정의되어 있다.
넷스트림은 해당 등급을 획득함으로서 대내외적으로 투자 적격 기업으로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넷스트림은 Web XR 업체로 VR, AR, XR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스타트업이다.
자체적으로 보유한 웹 렌더링 기술을 활용해 최근 웹 메타버스 갤러리와 XR 3D 빌더 솔루션인 ‘넷스타리움’을 정식 론칭한 바 있다.
상현태 넷스트림 대표는 “최근 지원사업 선정, 수상 등의 좋은 소식과 더불어 투자용 기술평가를 통해 TI-4 등급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메타버스 분야에서 기술 혁신, 창의성에 기반해 더 많은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넷스트림은 2021년 기업신용평가 등급에서 T-4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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