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북, 수업 자료 ‘온라인 서점 입점 서비스’ 오픈

저작권 걱정 없는 수업 콘텐츠 플랫폼 쏠북을 운영하는 북아이피스가 학원 선생님들이 직접 만든 수업자료를 전자책 형태로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 할 수 있는 ‘온라인 서점 입점 서비스’를 오픈했다. 쏠북을 통해 전자책으로 출판한 수업 자료는 국내 3대 온라인 서점 ‘알라딘’, ‘전세계 500만명이 사용하는 전자책 플랫폼 ‘스콘’, MZ세대가 애용하는 전자책 플랫폼 ‘노팅’에 입점된다.

쏠북을 통해 제작된 전자책은 ‘알라딘’, ‘스콘’, ‘노팅’ 전자책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국내 3대 온라인 서점인 ‘알라딘’은 1,135만명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전세계 500만명이 이용하는 전자책 어플 ‘스콘’은 디지털 교재를 보며 노트 정리가 가능하다. ‘노팅’은 월 방문자수 2만명을 넘기며 MZ세대 학생들이 애용하는 전자책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쏠북의 ‘온라인 서점 입점 서비스’를 활용하면 세 곳의 플랫폼에 동시 입점해 판매가 가능하다.

온라인 서점에 입점을 원하는 선생님들은 쏠북 플랫폼에서 입점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기존에 올린 자료와 신규 자료 모두 온라인 서점 입점 절차를 밟을 수 있다. 신청이 접수되면 자료 검수와 전자책 제작을 거쳐 온라인 서점에 입점 된다. 전자책 제작을 위한 표지나 템플릿 디자인은 쏠북에서 무료 컨설팅을 제공 중이다.

쏠북을 운영하는 북아이피스 윤미선 대표는 “디지털 디바이스를 통한 학습이 늘어나면서 전자책 플랫폼을 통해 학습 자료를 활용하고 싶다는 요청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쏠북은 온라인 서점 입점 서비스를 통해 저작권 문제없는 디지털 교육 자료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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