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교육원이 경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및 소프트웨어학과와 SW 스마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8일 체결했다.
협약상대 기관인 경동대학교 컴퓨터공학과는 산학-취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4차산업혁명 대응 실무 중심 주문식 교육과정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과학기술정통부 주관 ‘2022 Net 챌린지 캠프’에 2년 연속 본선 진출하기도 했다. 경동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는 스마트 IoT, AI 로봇 프로그래머 양성 등 특성화 과정과 빅데이터분석융합전공 운영 등으로 4차산합혁명 IT 전문가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한국정보교육원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경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와 함께 개발자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기관은 인재양성을 위해 ▲ 자바 개발자 풀스택 과정 운영 ▲ SW 스마트 인재 교육 프로그램 개발 ▲ 대학생 및 청년층 맞춤형 교재 개발 ▲ 정부 지원 교육프로그램 운영 협력 ▲ IT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한국정보교육원는 경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와 함께 각자의 특성을 살려 풀스택 개발자 교육 과정을 공동 운영하면서 자체 취업지원 R&D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산업체 특강, 취업전담 인력 배치, 구직역량 강화 프로그램 제공 등 맞춤형 취업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동대학교 심재연 컴퓨터학과장은 “베스트직업훈련기관(BHA) 한국정보교육원과 함께 인재 양성 과정을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대학의 전문적인 교육역량을 훈련기관과 산업체가 가진 장점과 잘 결합하여 미래 IT 인재를 키우고자 한다”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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