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라이브가 한국도로공사와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졸음 땡 휴식 큐’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졸음 땡 휴식 큐’ 캠페인은 6월 1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되며, 자발적 휴식참여와 졸음사고 예방,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해 도입됐다. 캠페인은 국민 누구나 전국 휴게소 및 졸음쉼터(민자고속도로 제외)에서 15분 이상 휴식 시 자동으로 포인트가 지급되고, ‘교통안전 따라쓰기’ 이벤트까지 참여할 경우에는 추가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졸음 땡 휴식 큐’ 의 기획 및 기술검토 ▲대국민 참여형 졸음사고 예방 ‘땡큐 캠페인’ 안정적 운영 및 확산을 위한 홍보▲전국 휴게소 및 졸음쉼터(민자제외) 내 휴식 참여자에 대한 ‘땡큐 포인트’ 지급 등의 캠페인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위드라이브 여명호 대표는 “디지털 혁신의 시대를 맞이하여 데이터 기반 자발적인 휴식 참여인증 및 편리한 혜택지급을 통해 운영 자동화와 실질적 교통사고 절감 등의 사고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며 “교통 빅데이터가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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