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스타트업 스탠바이가 부산의 복합 문화 공간 프라미스랜드와 부산 문화 공간 소프트웨어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스탠바이는 부산을 기반으로 예비 창업가, 소상공인, 기업 등을 대상으로 교육, 창업컨설팅 및 브랜딩의 표준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프라미스랜드는 부산 남포동에서 25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자체 뮤지컬, 대관 등의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엔 바이 스탠바이’라는 스탠바이의 콜라보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프라미스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한 후에, 이를 계기로 문화 공간 소프트웨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세움디자인 송재욱 이사는 “전국에 잘 없는 복합 문화 공간 프라미스랜드에서 ChatGPT 강의, AI 전시회 등을 개최하여 부산의 문화 공간 소프트웨어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부산은 문화 불모지라는 오명이 있는데, 이를 말끔히 씻을 혁신적인 업무 협약”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탠바이 김경진 전략기획팀장은 “스탠바이가 만든 AI를 활용한 디자인 결과물을 프라미스랜드에서 맘껏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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