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그티처스, ‘2023 과학문화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꾸그 운영사 글로랑의 자회사인 꾸그티처스가 2023 과학문화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과학문화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문화 격차해소를 위해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에 과학문화 상품 및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꾸그티처스가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면서 교육용품 브랜드 ‘픽팩코 과학키트’와 ‘꾸그 라이브 클래스’를 수강권 형태로 과학문화 소외계층에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픽팩코 과학키트’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과학적 사고력을 함양할 수 있는 교구다. 다양한 주제와 난이도에 맞춰져 있으며, 풍부한 실험 및 교육자료를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실제 실험을 진행하고 관찰, 분석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고 직접적인 학습 경험을 얻을 수 있다.

꾸그 라이브 클래스는 인기강사들이 직접 고안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아이들의 이해력과 창의력을 촉진시키는 온라인 클래스다. 실시간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는 한편 과학문화 관련 클래스 약 28종을 수강할 수 있도록 수강권 패키지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꾸그티처스는 관계자는 “이번 과학문화바우처 사업이 국내 과학교육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다고 기대한다”라며 “과학 교육에 대한 열정과 사명을 갖고 이번 과학문화바우처 사업에 적극 참여해 국내 과학문화 발전에 큰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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