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송용준, 이하 부산창경)는 지난 15일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최우수 주관기관으로서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사업으로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 및 사업화를 위해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 전담·전문 멘토링, 창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창경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주관기관으로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해 39명의 예비창업자를 선정하여, 전담멘토링 456회, 창업교육 2회, 창업 프로그램 5회, 네트워킹 7회 등 약 470회의 창업 프로그램 및 멘토링을 운영하였다. 그 결과, 선정기업의 매출·고용·투자 등 우수한 성과를 이끌어 내어 선정기업 절반가량(48%)이 ‘최우수’ 등급으로 졸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부산창경 장한이 PM은 “지난해 최우수 주관기관에 이어 올해는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 두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모두 선정되었기에 지속적으로 창업 단계별 지원과 창업기업의 생존율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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