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에종, 종합건설회사 건영과 ‘홈스타일링 바우처 협약’ 체결

홈스타일링 컨시어지 서비스 플랫폼 ‘홈리에종’ 운영사 홈리에종이 종합건설회사 건영과 블록형 단독주택 단지 ‘라포르테 세종’의 회사보유자산 특별 매각을 위한 홈스타일링 바우처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라포르테 세종’의 회사보유자산 세대의 매각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라포르테 세종 회사보유분에 입주한 세대는 홈리에종의 전문 디자이너와 상담을 통해 맞춤 공간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는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 홈스타일링 바우처는 세대별 5,000만원 내에서 맞춤 인테리어에 들어가는 디자인비, 부분 시공비, 제품 구매비를 차감하는 방식이다.

‘라포르테 세종’의 단독형은 필로티, 거실, 방, 루프탑까지 한 세대가 사용하여 층간소음에서 자유롭다. 테라스형은 테라스, 세대창고, 루프탑 등 입주민들의 라이프 컨텐츠를 다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공간을 제공한다. 단독주택 특화설계 및 원수산과 주변 자연환경이 조화로운 친환경단지로 설계하였고, 자연 지형은 최대한 보존하여 거주민은 자연 환경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라포르테 세종’은 음악가나 조각가 또는 예술을 하는 전문인들에게 독특한 공간을 제공하며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극대화한 단지로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고자 하는 신주거 트렌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에 더불어 홈리에종과 건영의 이번 협약으로 ‘라포르테 세종’의 회사보유분 입주자들에게 입주자의 취향에 맞는 커스터마이징 인테리어 및 스타일링 디자인을 제공함으로써 분양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홈리에종 박혜연 대표는 “블록형 단독주택과 같은 ‘타운 하우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획일화된 공간을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스타일링하는 주거 문화도 확산되고 있다”라며 “건영과 함께 라포르테 세종에 신규 입주하시는 분들을 위해 맞춤형 홈스타일링으로 인테리어 전문가의 터치를 가미하여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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