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 및 액셀러레이터 전문 기업 씨엔티테크가 HMR·RMR 간편식 개발 및 제조를 기반한 맞춤형 식단관리 정기구독 서비스와 간편식 유통사업을 운영하는 기업 그랜마찬에 투자했다.
샐러드 기반의 식단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며 HMR 상품기획과 개발 및 제조를 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2022년에는 대형 신선식품 쇼핑몰에 입점하여 현재 9종의 샐러드를 판매하고 있다. 그랜마찬은 앞으로 샐러드 기반의 RTE(Ready To Eat) 간편식 뿐만 아니라 고객의 목적에 맞게 식단관리를 카테고리로 구성하여 케토식단, 비건식단, 고단백식단 등에 필요한 음식을 RTH(Ready To Heat) 간편식으로 개발 및 생산 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씨앤티테크의 전화성 대표는 “그랜마찬은 식단관리 정기구독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 중 간편식 개발 및 자체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개인화 맞춤형이 중요한 식단관리 간편식 시장에서 경쟁력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한 간편식 유통사업을 통해 매출 다각화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 미래 성장성도 밝다고 판단해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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