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미어캣X갓차모빌라이즈, ‘모빌리티 메인터넌스 서비스 추진’ MOU 체결

생활을 편하게 만드는 공간 테크 기업 세븐미어캣이 모빌리티 케어 플랫폼 기업 갓차모빌라이즈와 함께 주거공간에서의 메인터넌스 서비스 활성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주차관제 시스템과 디테일링 메인터넌스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모빌리티 기술과 인적 노하우를 접목해 홈케어 메인터넌스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세븐미어캣은 인공지능(AIoT) 주차시스템을 통해 차량의 외관 오염도나 파손도를 측정해 다양한 메인터넌스 서비스로의 연결을 추진하고 있다. 갓차모빌라이즈는 방문세차와 디테일링 서비스를 중심으로 전국 네트워크를 보유, 전문 교육을 이수한 300여 명의 세차 매니저들을 통해 프리미엄 카 케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두 서비스가 연동되면 전국 아파트 입주민들은 내 집에서 편안하게 모빌리티 메인터넌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워터리스 세차 방식과 친환경 케미컬 제품을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자연스럽게 친환경 모빌리티에 동참할 수 있게 된다.

주명규 세븐미어캣 대표는 “지난달 자사 플랫폼을 통해 배곧, 경기 지역을 대상으로 친환경 월세차 서비스를 론칭한 것에 이어 전국의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모빌리티 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초연결 IT 기술로 보다 편리한 모빌리티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관련 기사 더보기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