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지난 21일 금천구 가산동 G캠프 메이커스페이스(서울시 금천구 메이커스페이스 소재)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SIT(Smart Information Tech) MC(미니클러스터) 등 미니클러스터들과 협력하여 ‘제3회 스마트워크 IT 기술 세미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3회 스마트워크 IT 기술 세미나’ 네트워킹 행사에는 서울경제진흥원, SIT MC(미니클러스터), G-스마트디지털을 비롯하여 G밸리 소재 기업 담당자 등 총 68명이 참석했다.
이날 본 세미나는 참석한 G밸리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협력기관인 SBA의 김상용 G밸리활성화팀장과 SIT MC(미니클러스터) 차명일 회장, B.B.Design 박대형 대표이사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G밸리 소재 기업간의 네트워킹, 지속적인 성장 및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네트워킹 행사에는 G밸리 기업들이 IT 기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SBA와 G밸리 MC(미니클러스터)들이 협력하였으며,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앞으로도 인공지능 AI기술과 스마트워크의 다양한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네트워킹 행사를 정기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스마트워크 IT 기술 세미나 네트워킹 모임은 G밸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업무환경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에버노트를 활용한 업무능률 향상 방법과 ChatGPT 및 Bing Chat을 통한 프롬프트 활용 방법 및 정부 과제 작성 노하우, Midjourney를 활용 프롬프트를 통한 기업제안서 포스터 제작 방법 등 3개의 세션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본 세미나에서는 각 세션별로 인공지능 AI 프롬프트 활용 예시 및 스마트워크 사용 방법 예시 등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실습 기회까지 제공하여 G밸리 기업들의 교육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았다. 향후에도 SBA와 G밸리 미니클러스터들이 협력하여 인공지능 AI등 IT 기술에 관련된 최신 산업 트렌드와 스마트워크 등에 대한 교육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업무 능력을 향상시켜 주고 경쟁력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이재훈 서울경제진흥원 산업거점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G밸리 참가 기업들에게는 업무 효율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최신 IT 기술과 스마트워크에 관련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G밸리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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