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빅데이터 플랫폼인 위드라이브(대표이사 여명호)는 CU를 운영하는 BGF 리테일과 임직원 대상 ‘BGF리테일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에 위치한 BGF 리테일 사옥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위드라이브 여명호 대표이사, BGF 리테일 신종하 경영기획실장, 피광훈 안전보건파트장 및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GF 리테일 교통안전 챌린지’는 7월 한 달동안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운전습관 개선 캠페인으로, 해당 캠페인을 통해 BGF 임직원들은 위드라이브 앱으로 본인 및 부서간 교통활동에 대한 빅데이터 통계 수치를 지속 제공받아 맞춤형 운전습관 확인을 통해 운전습관 개선이 정보를 통해 운전습관을 개선하고, 참여우수 임직원들에게 최대 10만원 상당 모바일 주유쿠폰 등의 시상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임직원들의 적극 참여 유도 ▲안전운전 습관 분석 평가 솔루션 공급 및 활용지원 ▲데이터 수집 및 활용 동의 등의 안전운전 캠페인 활성화 및 ESG 경영실천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위드라이브 여명호 대표는 “BGF와의 제휴는 양사가 ESG 경영실천을 지속해 나가는데 있어 중요한 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교통 빅데이터 플랫폼으로서 적극적인 데이터 융합 활동을 통해 교통환경 개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드라이브는 국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의 공공기관들과 다양한 교통 프로젝트를 함께 하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화물차 및 일반 승용차량 운전자들에게 2시간 이상 운전 시 15분 휴식을 취할 때마다 보상을 제공해주는 ‘안전운전 졸음 땡 휴식 큐 캠페인’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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