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 센트비가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진행된 수입 상품 전문 전시회 ‘2023 한국수입박람회(KOREA IMPORT FAIR 2023)’에 참가해 부스 운영 및 부대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센트비는 한국수입박람회가 수입사, 유통사 등 많은 수입 관련 기업이 참가해 정보를 교류하는 곳인 만큼, B2B 판로 개척을 원하는 기업들이 해외 송금 및 결제 분야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파악하고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 경영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수입박람회에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한 센트비는 기업 등 법인 해외 무역 대금 결제 및 송금 시 주의점과 개선 방향 등을 적극 안내하는 고객 대상 컨설팅과 특별 세미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바이어와 중계무역 등의 수입업 종사자들을 만나 실제 어려움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적극적인 상호 교류 시간을 통해 많은 성원을 이끌어 냈다.
행사 둘째날인 30일에는 윤규현 센트비 B2B 그로스실 실장(Growth Head)이 ‘스마트한 기업들의 해외송금, 결제 솔루션’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열고, 기업들이 핀테크 서비스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인력이 적은 중소·영세기업의 경우 센트비즈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해 업무 진행 시간 단축, 수수료 등 비용 절감, 관리의 편리성, 안전성 확보 등의 다양한 이점을 얻을 수 있어 효율성 제고에 필수적이라는 현장 반응을 이끌어 냈다.
윤 실장은 글로벌 해외 송금 시장이 연평균 약 10%씩 성장해 2030년에는 2022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기업이 핀테크 서비스를 선택하는 이유를 자사 기업용 해외 송금 및 결제 서비스 ‘센트비즈(SentBiz)’ 사례를 들어 공유했다. 기존 금융 기관의 해외 송금과는 구조적으로 다른 핀테크 해외 송금 및 결제 서비스가 ▲효율적인 시간 관리 ▲수수료 절감 ▲편의성 제고 등의 특장점으로 기업들의 비용 절감 및 업무 효율 극대화 측면에서 강점을 보여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음을 주요하게 설명했다. 또한 기존 금융기관의 업무 시간에 맞추지 않아도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빠른 송금 및 결제가 가능한 점과 수취은행 수수료와 중개은행 수수료가 없어 은행 대비 최대 70% 저렴한 수수료를 센트비즈의 장점으로 소개했다.
현재 센트비는 개인 및 기업 모두를 위한 최적의 크로스보더 송금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기업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역적 확장과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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