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코(대표 송신근)는 디피코 전기트럭의 판매 확대를 위해 ㈜ 디피코 EV 판매회사(회장 박정원, 대표 엄태준)와 상생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생 업무협약식은 횡성 디피코 본사에서 개최되었으며, 현장에는 디피코 송신근 대표와 디피코EV 판매회사의 박정원 회장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협약은 지난 ’20년 10월에 런칭한 적재능력 250kg의 초소형 전기트럭 포트로 250에 이어 ’23년 9월 런칭 예정인 적재능력 350kg의 경형 전기 트럭 포트로 350 차량의 본격적 런칭에 앞서 관련 조직의 업무 연계 강화와 성과 향상을 위한 협의를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파트너십 강화로 포트로 350의 본격적인 판매 및 마케팅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디피코 EV 판매회사는 오는 8월 본격적인 출범을 앞두고 있으며 출범 전 완벽한 판매체제 구축을 위해 판매 담당 임원, 판매사원을 영입하여 전문적인 판매조직을 갖춤은 물론 포트로 350 전기 트럭의 컨셉에 부합하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판매 및 판촉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디피코 EV 판매회사의 박정원 회장은 “여성의 감성을 최대한 활용해 성장에 힘쓸 예정이며, 고객의 행복이 우리의 행복이자 즐거움이다라는 자세로 각계각층의 열정적이고 능력 있는 여성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여 여성들이 사회에서 자신들의 능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디피코 송신근대표는 “올해 P350을 출시를 통해 소형 EV 트럭 전문회사로써 자리매김하여 매출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 디피코 EV판매회사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투자유치 및 시장 확대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디피코(DPECO)는 최근 물류 전문회사 5개 업체와 포트로350 500대 계약 및 B2B 업무협약식을 진행 한 바 있으며,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인 나이스디앤비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각각 A, BBB를 받고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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