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버, 명품 유통 전문 플랫폼 ‘구하다’와 업무협약 체결

남자쇼핑앱 ‘하이버’가 명품 유통 전문 플랫폼 ‘구하다’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이버는 1500여개 럭셔리 브랜드의 40만개 이상의 인기 상품을 제공하며 2030 최대 관심사인 럭셔리 상품을 대폭 강화한다.

이번 협약으로 하이버는 럭셔리 상품 셀렉션을 대폭 강화해 고객에게 보다 다양하고 특별한 럭셔리 상품 선택지를 제공한다. ▲프라다 ▲크리스챤 디올 ▲톰브라운 ▲발렌시아가 △보테가베네타 등 럭셔리 브랜드부터 2030 세대에게 ‘신명품’으로 인기를 끄는 ▲마르지엘라 ▲르메르 ▲아미 ▲아워레가시 ▲메종키츠네 등 인기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약 1500개의 브랜드와 40만개 이상의 인기 신상품이 연동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하이버를 비롯해 여성쇼핑앱 ‘브랜디’, 브랜드 팝업 플랫폼 ‘서울스토어’도 함께 진행했다. 하이버를 시작으로 브랜디, 서울스토어에서도 럭셔리 상품 데이터 연동되어 고객에게 확장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상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된다.

하이버 관계자는 “명품 유통 특화 플랫폼 구하다와의 MOU로 2030세대의 최대 관심사인 글로벌 럭셔리 상품을 폭넓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셀렉션을 제공해 고객들이 더욱 풍부한 쇼핑 경험을 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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