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연합기술지주와 부울경창업투자네트워크(FLY 300)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 지역의 Inno-Tech(혁신기술)분야 ‘플라이 스케일업 쇼케이스(Fly Scale-up Showcase)’가 5일 부산역 유라시아 플랫폼에서 열렸다.
번 행사는 부산지역 액셀러레이터를 비롯한 지역 투자사, 유관기관들의 추천 과정을 거쳐 선정 된 스타트업 6개사(▲㈜스위치원 ▲㈜더트라이브 ▲㈜히어로웍스 ▲㈜에이치에스제이앤컴퍼니 ▲㈜평행공간 ▲㈜크리스틴컴퍼니)가 각 기업이 가지고 있는 기술개발 현황 및 사업성과를 공유했다.
혁신기술 분야에 전문적으로 투자하거나 관련 펀드를 보유한 벤처캐피털 8개사(▲마젤란기술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 ▲빅뱅엔젤스 ▲플래티넘기술투자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나우아이비캐피탈 ▲IMM인베스트먼트 ▲크릿벤처스)가 참여했다.
부산연합기술지주 성희엽 대표는 “최근 투자시장 위축으로 스타트업 시장의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는 지역 스타트업의 육성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플라이 스케일업 쇼케이스를 통하여 지역 스타트업들의 적기 투자유치와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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