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KTOA, ‘제 5회 KTOA벤처리움-IBK창공 공동 IR’ 개최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이 지난 5일 IBK창공 마포센터에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제 5회 KTOA벤처리움-IBK창공 공동 IR’을 개최했다.

KTOA는 회원사 간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ICT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벤처기업이 성장하는 공간을 의미하는 ‘KTOA벤처리움’(Venturium) 운영을 통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공동으로 ICT벤처창업육성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5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KTOA벤처리움’과 ‘IBK창공’이 연 2회씩 공동 개최하며 언택트로 진행됐던 기존 행사와 달리 이번 행사는 첫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공동 IR에는 통신사업자와 사업연계 및 협업을 희망하는 IBK창공 기업 중 통신사의 추천을 받은 6개社(▲왓섭, ▲셀버스, ▲푸디웜, ▲피처링, ▲같다, ▲필드로)가 IR 발표를 진행했다. 또 신사업 발굴 및 진출을 원하는 이동통신사 및 별정통신사 9개社(KT, LGU+, LG헬로비전, SKT, SK텔링크, 드림라인, 삼성SDS, 세종텔레콤, 아이디스파워텔)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기술성, 시장성 및 통신사와의 사업 연계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엔데믹 전환 이후 첫 오프라인 행사인만큼 그 의미가 뜻깊다“라며 ”IBK창공기업과 통신사 간 업무 협력 확대 및 상호 시너지를 창출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관련 기사 더보기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