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11일 오후 4시 D-유니콘라운지에서 제7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
대전혁신기술교류회는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대덕연구단지 출연연, 대학 등 지역혁신기관의 R&D 성과 공유 등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자 지난 3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7회 기술교류회에서는 미래 모빌리티(스마트카, 전기차, 물류서비스 로봇 등)에 대한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성과를 활용한 연구원 창업 우수사례도 공개된다.
참여 신청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를 통해 지난 7월 6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받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창업진흥과(☎042-270-4671)나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042-380-3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대전혁신기술교류회 등 대덕특구 과학기술과 성과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혁신기술들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7월 25일에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혁신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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