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다이어리가 한국체육학회와 올바른 식생활 및 국민 체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올바른 식생활 조성과 국민 체력 증진을 위한 연구개발(R&D)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식단 조언과 영양 정보 제공으로 국민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고, 체력 운동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을 통한 국민 체력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닥터다이어리는 건강 관리 데이터를 적극 공유한다.
이한경 한국체육학회 회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닥터다이어리와 MOU 체결을 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 한국체육학회는 닥터다이어리와 함께 일상의 건강관리와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는 “70년 역사의 권위를 가진 명실공히 국내 대표 체육학술단체인 한국체육학회와 MOU 체결은 닥터다이어리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라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닥터다이어리는 국민의 체력 증진뿐 아니라 건강관리를 책임지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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