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기반 사이드프로젝트 플랫폼 마이팀플(운영사 (주)프로젝트퀘스천)이 도심형 콘텐츠 기획사 ‘헤이웨이’와 손잡고 직무경험 프로그램을 오픈한다.
마이팀플이 헤이웨이와 함께 준비한 직무경험 프로그램은 기존 운영하던 물총축제 청년기획단을 ‘직무교육’에 더욱 특화하여 새롭게 구성한 것으로 강연과 현업 전문가 멘토링, 실무체험 등 총 5주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올해 8월 12~13일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 예정인 2023물총축제에 직접 참가하여 현장 전문가들과 실무 기회를 쌓을 수 있어, 공연업계 진출하고자 하는 취준생에게 실질적인 포트폴리오와 직무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20여명의 취준생을 선발할 예정인 이번 프로그램에는 멘토단으로 헤이웨이 김현경 대표를 비롯해 페스티벌 전문 프로듀서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마이팀플 운영사 프로젝트퀘스천 최은원 대표는 “성공적인 브랜딩과 도심형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물총축제와 함께 직무경험 프로그램을 오픈하게 됐다”며 “실질적인 직무경험을 요하는 공연/행사업계에 취업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 신청 기간은 7월 17일까지이며 자세한 신청방법은 사이드프로젝트 매칭 플랫폼 ‘마이팀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기사 더보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