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스타트업 헤이하이컴퍼니가 B2B 직원 공유 플랫폼 ‘윈윈어스’를 공식 출시했다.
신규 출시된 ‘윈윈어스’는 IT 분야와 3D 영상 제작 분야를 기반으로한 UX 전문기업 ‘헤이하이컴퍼니’에서 IT기술과 플랫폼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B2B 채용 서비스다. 일반적인 구인구직 서비스와 달리 ‘직원을 공유한다’는 개념으로 일시적인 경영 위기에 봉착한 기업 직원들에게는 ‘고용안정성’을 기업 급성장으로 신규채용이 필요한 기업에는 실무를 검증된 구직자를 신속하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개념이다.
헤이하이컴퍼니는 ‘윈윈어스’가 탄력적 직원 운영이 필요한 기업과 고용 연속성이 필요한 근로자, 신속한 직원이 필요한 기업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비스는 ▲ 직원 빌리기,▲ 직원 빌려주기,▲ 직원 트레이드로 구성돼 있다.
헤이하이컴퍼니 이종근 대표는 “서비스 출시 전 베타테스트 기간 실 수요 기업과 근로자들로 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은 바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아 서비스 론칭에 따를 기대가 크다. 사업초기인 만큼 서비스 안정화에 힘써 다양한 분야의 기업 및 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채용연계해 불경기 상황 고용탄력성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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