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헬스케어, 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 유치

스타트업 투자 및 액셀러레이터 전문 기업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SYM헬스케어 주식회사(대표 안정훈)의 근골격계 건강관리를 위한 AI 근골격계 검진 및 디지털 치료제 플랫폼 ‘4DEYE’에 투자했다고 7일 밝혔다.

SYM헬스케어는 KAIST 출신 연구원들과 15년 이상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재활치료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 혁신 성장형 벤처기업으로 2022년 의사 주축 AI엔젤클럽과 한국벤처투자 엔젤매칭투자에 이어 추가투자를 유치하였다.

‘4DEYE : AI 근골격계 검진 솔루션’은 4D 동작분석 기반의 AI 근골격계 검진시스템을 통해 관절 움직임 중 나타나는 잘못된 움직임 혹은 보상작용을 AI가 검출하여 자동으로 분류하고 임상분석과 질병예측모델을 통해 개별화된 운동처방을 제공하여 근골격계 질환예방과 조기치료로 인한 의료비 절감과 근거기반의 근골격계 상태 정량화 및 질병예측서비스를 수행하여 기존 진료를 보조하고 환자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4DEYE : AI 디지털 치료제’는 AI 근골격계 검진을 통해 나온 결과에 따른 운동처방 혹은 수술 후 재활 등의 전문적인 재활이 필요한 환자에게 모바일 등의 기기를 통해 가정에서 지속적인 재활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별화된 실시간 모니터링과 스마트 코칭을 제공하여 재활치료에 대한 순응도와 만족도 향상을 통해 치료효과를 증진시키고 원내 재활치료 이후 수가 청구를 통한 디지털치료(가정운동프로그램) 처방으로 의료기관 수익성 제고하며 도서산간벽지 등 의료서비스가 제공되기 어려운 지역까지 재활치료 서비스를 확대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국내 최초 재활관련 이러닝 플랫폼 ‘메드쉐어’를 운영하고 있다.

SYM헬스케어 안정훈 대표는 “바로 우리 눈 앞에 닥친 초고령화 사회에서 재활서비스는 가장 중요한 의료서비스 중에 하나로서 향후 전 세계인이 4DEYE 서비스를 통하여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AI 검진부터 그리고 가정운동프로그램(Home Exercise Program, HEP)등의 디지털 치료제까지 이용 가능한 플랫폼을 만들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물리치료실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다.” 라고 밝혔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재활관련 헬스케어 산업의 시장은 현재 전 세계 1조 4,000억달러 규모로 매년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SYM헬스케어는 근골격계 재활 분야의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한 판매 전략뿐 아니라 국내 최초 SaaS기반 AI 근골격계 통합 건강관리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독보적 경쟁 우위를 갖춘 자체 기술력으로 미래 성장성도 밝다고 판단해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육성 스타트업: 4,000+개사, 투자 스타트업: 242개사/252억원, EXIT: 25개사, 후속투자유치: 4,072억원, 투자사 누적 매출: 5,000억원, TIPS 직간접 연계투자: 70개사, 후속투자 연계 실적: 70개사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액셀러레이터 업계 최다 투자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 관련 기사 더 보기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