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터가 AI를 통한 기업 지출 분석 서비스를 정식으로 론칭했다.
그랜터는 삼성전자 AI빅데이터그룹 SW개발과 멋쟁이사자처럼의 SW개발팀장을 역임한 개발자 이영인 대표(CEO)가 최근 사회에서 이슈되고 있는 기업 내 횡령, 배임 문제를 근절하고 보다 투명한 기업 문화 개선을 위해 만든 ‘기업 지출 관리&분석 솔루션’이다.
그랜터는 베타 서비스 운영을 거쳐 약 3개월간의 정식 서비스 전 과정에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라이머의 22기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 컴업스타즈에 선정되며 K-Startup 혁신창업리그 지역예선을 통과했다.
프라이머 관계자는 “유저와의 빠른 소통을 기반으로, 자체 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대대적인 서비스 반영이 가져다준 성과”라며 이를 강조했다.
이번 론칭으로 그랜터는 기존에 선보였던 월간 지출/고정비 분석과 세무 서비스, 위험 지출 분석 부분을 자체 AI 기술로 보다 강화하고, 전면적인 UX/UI 개편을 통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그랜터 이영인 대표는 “사업 초기에 회사재정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을 얻는 것은 쉽지 않다”며 “향후 보다 직관적인 기업의 재정 파악과 AI의 지출 분석을 토대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보다 안전한 기업 운영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