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TECH)가 ‘2023 스마트건설 오픈 인큐베이션’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지난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2023 스마트건설 오픈 인큐베이션’은 스마트건설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선발하여 창업 역량을 강화시키고 성장기업으로 육성하여 건설 분야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건설 분야에 접목시킬 수 있는 기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을 보유한 스타트업(공고일 기준 업력 7년 이하)을 대상으로 하며,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12개 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참가기업은 ▲기업 역량 강화 교육 ▲마케팅 컨설팅 ▲네트워킹 데이 ▲투자유치 지원(IR, 데모데이) 그리고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 기회를 제공 받는다. 오픈 인큐베이션 출신 기업은 향후 진행되는 ‘KICT 유니콘 프로그램’ 등과 연계될 예정이다.
모집공고 세부내용은 K스타트업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구글 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본 프로그램은 ‘2023~2024년 스마트건설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하며, 씨엔티테크가 2년 동안 운영을 맡은 프로그램이다.
한편 씨엔티테크 투자 기업이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 기업인 건설 빅데이터 플랫폼 ‘산업의역군’ 운영사 산군은 최근 프리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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