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 S-OIL과 함께할 ‘혁신기술 스타트업’ 모집

서울시의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스타트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는 S-OIL(대표 후세인 에이 알-카타니)과 진행하는 공동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할 ▲신에너지 ▲환경 ▲화학·소재 ▲모빌리티 ▲기타
(스마트 플랜트, 잠재적 신규에너지·화학) 분야의 기술 혁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창업허브와 S-OIL은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파트너십 구축 기회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20.2)을 체결한 이후, 4년 연속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지난 3년간 최종 3개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직접 투자유치(30억원)로 우수 성과를 만들었다.

S-OIL이 직접 선발한 5개 기업은 투자유치 검토 및 서울창업허브 사무공간 및 사업화지원금, 홍보, 글로벌진출 지원 등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종 선발된 기업은 향후 투자심사를 통해 S-OIL 직접투자가 이뤄진다.

서울창업허브(공덕)를 통해 ▲사업화지원금 (투자 스케일업 등) ▲서울창업허브(공덕)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존’ 상시/협업 공간 ▲글로벌 진출(현지법인설립, JV 등) ▲PR 등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SBA, 유진투자증권, 코벤트벤처파트너스, 피보나치자산운용사 등을 통해 투자유치 연계 검토 및 SBA 성장단계 스케일업 기술사업화(서울시 R&D 지원사업) 추천의 후속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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