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크로스보더 플랫폼 아도바가 국내 MCN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트레져헌터’와 글로벌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1인 미디어 산업의 확장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아도바는 자체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크리에이터 전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인 ‘아도바로’를 통해 국내 크리에이터들의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1인 미디어 산업 초기부터 콘텐츠와 크리에이터 중심의 MCN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꾸준히 성장해 온 트레져헌터와 함께 글로벌 마케팅 및 커머스 비즈니스 개발 관련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이사는 “트레져헌터는 사업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AI 영상 자막 번역 솔루션, AI 인플루언서 솔루션, 콘텐츠 IP 수익화 서비스, K-컬쳐글로벌 커머스 서비스 등을 개발 중”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트레져헌터의 크리에이터들이 아도바로를 통해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체계화된 프로세스로 진출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아도바 안준한 대표이사는 “아도바로는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트레져헌터 크리에이터들에게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며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글로벌의 더 많은 플랫폼에 콘텐츠를 배포하고 팔로워를 늘려가는데 있어 투입되는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도구로서 아도바로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태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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