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비, ‘더현대 서울’ 문화센터 강좌 성황리에 마무리

발달 맞춤 육아 전문기업 (주)올디너리매직(대표 허청아) 더현대 서울 문화센터에서 개최한 강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디너리매직은 지난 6월, 더현대 서울에서 피카비 브랜드를 내걸고 서울대학교 출신 전문가들이 설계한 발달 맞춤 놀잇감을 활용해 ‘전문가와 함께 설계하는 우리 아이 놀이 플랜’ 강좌를 처음 선보였다.

‘전문가와 함께 설계하는 우리 아이 놀이 플랜’은 서울대학교 출신 전문가들이 개발한 피카비 놀잇감으로 놀이하며 시기별로 핵심이 되는 통합발달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박사 수료 및 서울대 늘푸른 어린이집 원장 경력을 가진 박영아 피카비 연구원이 진행했다.

올디너리매직은 문화센터 진출을 통해 고객들이 오프라인으로 피카비 놀잇감을 직접 체험하고, 기존 온라인으로만 운영하던 아동발달 전문가의 프라이빗 놀이코칭을 문화센터 강좌로 제공해 더 많은 영유아 부모들이 피카비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피카비 브랜드로는 처음 개설되는 오프라인 강좌임에도 불구하고 개설되자마자 대기 인원만 50팀에 달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강좌는 서울대학교 출신의 아동발달 전문가가 수업을 진행할 뿐 아니라 4주 간의 부모-자녀의 놀이 상호작용을 관찰한 결과를 바탕으로 <놀이 상호작용 보고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문화센터 강좌와 분명한 차별화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현대 서울’의 피카비 문화센터 강좌에 참여한 A씨는 “아이의 발달에 맞는 놀이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전문가의 조언으로 아이와의 놀이 상호작용에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며 “뭐든지 입으로 넣는 시기의 아이라 외부 강좌를 들을 때마다 안전과 위생이 늘 걱정이었는데, 피카비 놀잇감은 안전하고 퀄리티가 좋아 안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피카비는 계속해서 문화센터 강좌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7월 한 달간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강좌가 진행되며, 이어서 8월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같은 내용의 강좌를 진행한다. 가을 학기에는 서울 이외의 지역에 있는 고객을 만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수도권에 있는 문화센터 두 곳으로 확장한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과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강좌가 예정되어 있다. 아쉽게 수강신청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원데이 클래스를 특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피카비 브랜드를 운영하는 (주)올디너리매직 허청아 대표는 “많은 영유아와 부모들에게 첫 사회적 커뮤니티 역할을 하는 백화점 문화센터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피카비는 더 많은 문화센터 강좌를 개설할 것이며, 이를 통해 많은 영유아와 부모가 더 즐거운 놀이를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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