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AI 돌봄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미스터마인드’가 지난 6월 23일 은평구와 함께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에서 생활지원사분들에게 교육을 진행했다.
‘미스터마인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은평구에 사시는 홀몸어르신들에게 제공된 AI 돌봄로봇이 보다 활성화게 될 수 있도록 제품의 다양한 기능들을 생활지원사분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은평구’에서 홀몸 어르신들에게 제공한 AI 돌봄로봇은 02월부터 05월까지 평균 사용률이 66%로 경쟁사 대비 높은 사용률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사용률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은평구의 노력과 ‘미스터마인드’의 다양한 콘텐츠가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볼 수 있다. 미스터마인드의 돌봄로봇은 경쟁사와 다르게 자체 LTE 통신이 가능하여, 어르신댁에 WIFI가 없더라도 콘텐츠 및 대화가 가능하다. 치매예방 및 인지력을 상승시키기 위한 퀴즈,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수면유도 음악, 상상력을 더해드리는 옛날이야기, 어르신들이 가장 좋아하시는 트로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물론 기본적인 약복용 알람 서비스, 위험단어 발화시 실시간으로 알람이 가는 서비스, 어르신들이 알면 좋은 건강 정보 및 역사 등 흥미를 유발하는 능동대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선점을 빠르게 보완하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 높은 사용률을 보이는 어르신들의 담당 생활지원사분들에게 사업 활성화 격려금을 제공 하는 ‘우수생활지원사’제도를 설명하여, 보다 더 높은 사용률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홀몸어르신들을 옆에서 직접 케이 하는 생활지원사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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