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드버드, 노코드 생성형 AI 챗봇 ‘스마트 어시스턴트’ 출시

실리콘밸리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한 센드버드가 오늘 업계 최초의 노코드 생성형 AI 솔루션 ‘스마트 어시스턴트’를 출시했다.

센드버드의 스마트 어시스턴트는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자의 문의를 유연하게 응답하는 모바일 AI 챗봇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응답, 맞춤형 제품 추천, 주문 관련 문제 해결 등 고객 여정 전반에서 유용하고 자연스러운 답변을 제공한다.

코딩 없이 센드버드의 대시보드에서 손쉽게 스마트 어시스턴트를 배포할 수 있으며, 채팅 UI 키트를 이용해 스마트 어시스턴트가 탑재된 AI 채팅 앱을 단 몇 분 만에 개발할 수 있습니다. 센드버드 UI 키트는 애플, 안드로이드, React 및 React Native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해 모바일 앱 외 웹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려는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될 수 있다.

센드버드코리아의 이상희 대표는 “많은 서비스들이 고객 경험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지만, 정작 고객 경험의 차별화를 위한 확실한 도구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스마트 어시스턴트가 가진 보다 똑똑한 프롬프트와 가드밴드를 활용하면, 생성형 AI 가 가진 잠재력을 활용해 각 기업과 팀이 가진 역량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서비스와 고객 경험에서 전례 없는 혁신을 이룰 것이 기대됩니다”고 말했다.

센드버드의 스마트 어시스턴트는 고급 언어 모델이 가진 유창한 자연어 처리에, 기업이 가진 데이터에서 파생된 독창적인 지식과 통찰력을 결합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마트 어시스턴트는 기업이 가진 데이터와 대규모 언어모델 (Large Language Model, LLM)을 결합해 이용자의 요구에 맞춘 매우 관련성 높은 답변을 제공하면서도, 사용자가 기계와 대화 중인 느낌을 받지 않고, 사람에 준하는 수준 높은 상호작용을 제공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사용자에게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해 서비스 내 강한 유대감을 가지도록 하는 모바일 서비스의 궁극적 목표에 부합하는 서비스다.

센드버드는 온라인 커뮤니티, 헬스케어, 핀테크, O2O, 그리고 이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된 범용적 솔루션으로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어시스턴트 또한 산업군과 사용 유스케이스를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고객 여정 전반에 걸쳐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센드버드는 스마트 어시스턴트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데모 페이지를 출시하는 한편, 한국의 선도 모바일 및 웹 서비스 사업자들과 생성형 AI의 도입과 저변을 높이는 작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 관련 기사 더 보기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