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스페이스, ‘GMVietnam 컨퍼런스 스폰서’ 참여.. “젤리스 아트 전시 개최”

웹3.0 브랜드 기획사 젤리스페이스가 베트남에서 열린 블록체인 행사인 GMVietnam 컨퍼런스 스폰서로 참여하여 성공적인 젤리스 아트 전시를 개최했다.

젤리스아트는 현재 국내외 신진 및 유명 작가, 셀럽들과의 협업으로 5,000개의 젤리스아트를 만들어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그동안 만들어진 약 370여점의 작품 중 30점을 디지털로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젤리스 웹3 아트를 베트남에서도 선보이며 국내 NFT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 진출에 성공하고 앞으로 다양한 글로벌 작가와의 협업도 기대하는 중이다. 젤리스아트는 최종 5000명의 작가와 작품이 완성이 되는 시점에는 메타젤리스의 젤리스 IP 홀더 그룹, 젤리스아트 크리에이터 그룹, 작품을 구매하는 콜렉터 그룹으로 구성되어 수만 명 규모의 커뮤니티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젤리스페이스에게 큰 의미를 가진다. 지난 6월 베트남에서 열린 씨콘 호치민 컨퍼런스에서의 젤리스 패션쇼 이후, 베트남 파트너들과의 재회 및 협의의 장으로도 활용됐다. 젤리스페이스는 메타젤리스의 프로젝트 베트남 현지화 사업에 대한 전략적인 계획을 협의하고,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했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캐릭터 IP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메타젤리스의 캐릭터들은 다양한 분야와 형태로 더욱 확장될 것이며, 전 세계적으로 팬들과의 연결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메타젤리스 브랜드 기획사 젤리스페이스 조현진 대표는 “이번에 만나게 된 베트남 파트너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브랜드와 하나의 공통된 커뮤니티가 시너지를 내며 성장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세상에 적극 알릴 예정이다”라며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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