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마일스, 생성형 AI 동영상 제작 플랫폼 ‘Vyond(비욘드)’ 공식 론칭

투마일스가 클라우드 기반 생성형 AI 동영상 제작 플랫폼인 ‘Vyond(비욘드)’를 공식 론칭했다.

Vyond는 GoAnimate, Inc.가 소유하고 있으며,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등 포춘 500대 기업 65%가 사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20,000여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Vyond Go는 간단한 프롬프트(Prompt) 입력만으로 30초 만에 애니메이션 기반 동영상을 스크립트와 함께 생성이 가능하며, 기업이 보유한 기존 문서 데이터를 통해서도 자체 동영상 제작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시나리오에 맞는 다양한 템플릿, 캐릭터, 드래그 앤 드롭 인터페이스 및 직관적인 UI를 통해 빠르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기에, 사용자들이 자신의 산업이나 직무와 관련된 자료를 즉시 만들 수 있다. 까다로운 보안 규정 준수를 위해 엔터프라이즈 규모에 맞는 GDPR, ISO27001과 같은 다양한 인증을 획득했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투마일스의 윤혜식 대표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Vyond Go를 통해 동영상 제작에 있어 기존 한계점인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효율적이면서 빠르게 콘텐츠를 제작이 가능토록 하여 사용자들의 생산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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