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전통 장류 브랜드 ‘신송식품’이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B2B 식음박람회 ‘2023 삼성 웰스토리 푸드페스타’에 참가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페스타 어워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푸드페스타는 44개의 식품제조파트너사가 참여하여, 1,800여종의 식음상품을 선보이는 박람회다. 2000년대부터 삼성 웰스토리와 20여년간 비즈니스 파트너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신송식품은 45년 이상 장류 사업을 선도해온 전통 장류 업체로 참가하여 참관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신송식품의 45년 발효 철학과 저염 발효기술을 적용한 신송 재래 된장, 고추장, 된장. 간장, 참기름을 사용한 ‘즉석된장국’은 급속 진공 동결 건조 공법으로 제조하여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맛과 간편함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인기제품이다. 특히 해외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는 신송 고추장의 경우 특유의 감칠맛과 담백함으로 최근 한류 전세계의 관심을 이끄는 떡볶이의 재료로 활용되어 급식 관련 영양사들과 해외 식자재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신송식품의 담당자는 “식음 산업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식음의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개발과 솔루션을 제시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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